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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돌싱글즈3' 조예영이 한정민을 향한 애정을 뽐냈다.
조예영은 "남자친구한테 서운할 때 없냐. 다툰 적 없냐"는 질문에는 "서운할 때 있다. 잘 다투지는 않는다"면서도 "다툴 때는 바로바로 얘기한다. 쌓아두면 별거 아닌 일도 커지게 된다. 대신 명확하게 이러한 점 때문에 서운하다고 얘기해야 한다. 얘기하면 금방 해결할 수 있다"고 했다.
한 팬은 "너무 잘 어울린다. 정민 님과 올해 결혼 예정이 있으신지 궁금하다"고 물었다. 이에 조예영은 "서로 배려하며 사랑하고 있다. 서로 맞춰가면서 맞춰(?)봐야겠죠?"라면서 "결혼은 안 했지만 웨딩사진이 있는"이라며 웃었다. 그러면서 한정민의 장점 3가지를 묻는 질문에 "너무 많은데 3개만요?"라면서 "인성, 성실함, 다정함이요"라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