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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스타들이 사랑하는 MC로 자리 잡은 재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마블 배우들까지 사로잡은 매력을 공개한다. 이어 그는 송중기의 미담을 공개했다고 알려져 호기심을 유발한다.
3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재방문한 재재는 지난 출연 이후 자신의 인지도에 변화가 왔다고 고백한다. 이와 함께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일주일을 꽉 채운 바쁜 스케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재재는 지난해 프랑스에서 열린 제75회 칸 영화제를 다녀온 이야기를 '라디오스타'에서 들려준다. 그는 배우 박해일, 탕웨이를 비롯해 전 세계 영화인들을 사로잡았던 칸 영화제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 재재는 그동안 만났던 수많은 스타들의 뒷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그는 송중기의 미담을 오픈하며 "스타의 품격을 느꼈다"라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었다는 후문이다.
이날 재재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 삶의 원동력이 되는 취미생활이 있다고 밝혀 눈길을 모은다. 이를 듣던 한가인은 재재와 뜻밖의 공통점을 발견해 두 사람의 입담이 폭발했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재재는 요즘 MBTI에 과몰입해 MBTI 전문가로 활약 중이라고 밝힌다. 이어 그는 MC 김구라의 MBTI를 즉석 검증한다고 해 본방송을 향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블 배우들을 마음을 꽉 잡은 대세 MC 재재의 비결은 오늘(11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