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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강수지가 분위기 넘치는 거실 인테리어를 공개했다.
강수지는 부엌에 있는 식탁을 거실로 이동시켰다며 "원래 가구 위치를 자주 바꾼다. 좁은 공간, 좁은 거실에 살 때도 식탁을 거실에 둔 적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수지는 "식탁에 겨울이면 트리도 올려놓고 꽃병, 사진도 올려놓고 커피도 마시고 책도 읽는다"며 "부엌에 가서 밥을 안먹어도 친구들 오면 카페처럼 거실 식탁에서 시간을 보내곤 한다. 개인적으로 제가 인테리어 이런 것에 굉장히 관심이 많은 건 여러분들이 다 아실 것 같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