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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SBS플러스 신규 예능 프로그램, 끝장 부부 합숙소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이하 당결안)'가 마지막 날 아침을 맞아 '인생 데이트'를 선보이는 가운데 배정근 김단하 부부의 다툼이 심화된다.
결국 김단하는 눈물을 흘리며 "제가 저렇게 만든 것 같아요…"라며 후회했고, 갈등의 골이 메워지지 않은 채로 최후의 선택만이 남아 귀추가 주목된다. 윤종현 이지연 부부가 극적인 화해를 이룬 가운데, 마지막 날까지 갈등으로 치닫고 있는 배정근 김단하 부부가 어떤 최종 선택을 할지 기대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