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가수 케빈오와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린 공효진은 과감한 레드톤으로 포인트를 주면서도 내추럴한 감각을 자랑한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공효진은 tvN 새 드라마 '별들에게 물어봐'를 차기작으로 선택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파스타' '질투의 화신' 서숙향 작가의 신작이다. 지구와 우주정거장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에서 이민호는 사명감 넘치는 산부인과 의사로, 공효진은 한국계 미국인 우주비행사 이브 킴을 맡아 사랑에 빠진다. '별들에게 물어봐'는 2023년 방영 예정이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