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놀면 뭐하니?' 정준하가 재벌3세 '진도준하'가 된 채 납치를 당한다.
공개된 예고 사진 속에는 납치범들이 보낸 진도준하(정준하)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교복을 입은 그는 겁에 질린 채 '나는 무사합니다'라고 적힌 스케치북을 들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어딘가로 끌려가는 그의 모습이 포착됐다. 안대를 쓴 채 의문의 건물로 계속해 이동 중인 그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특히 유재석, 정준하, 하하 조합은 과거 '무한도전' 시절 부터 레전드 추격전을 많이 만들어낸바, 다시 뭉친 이들의 추격전은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MBC '놀면 뭐하니?'는 1월 14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