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은 12일 "생일 축하해~ 보영아!!♥ 생일 축하해~ 엄마아!! ♥♥♥♥♥♥♥♥♥ 2023. 1. 12."라는 글과 함께 딸 지유 양이 직접 만든 생일 축하카드를 공개했다. 수준급 그림 실력을 자랑해 화제가 된 지유 양은 이번에는 엄마의 생일을 맞아 화려한 패턴과 색감을 이용한 특별한 카드를 만들었다.
카드 안에는 엄마와 자신의 모습을 그려넣고, 편지까지 썼다. 지유 양은 "나는 엄마를 진짜 많이 사랑하는 거 알죠? 나는 엄마를 사랑해서 엄마 옆에 붙어있고 싶어요"라는 진심이 담긴 글을 남겨 뭉클하게 만든다. 또한 지유 양의 카드 뒤에는 지성이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꽃다발이 놓여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2013년에 결혼해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이보영은 현재 JTBC 주말드라마 '대행사'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