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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강재준이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강재준은 "너무 많이쪘다. 몰골도 말이 아니고 몸에 염증이란 염증은 다 퍼진 느낌이다. 근육 운동을 해야할 것 같다"며 "지금 스크린 골프 치다가 손목을 부상 당한 상태이다. 하체 운동부터 하던지, 일단 시작을 해야할 것 같다"며 다이어트가 필요한 자신의 몸 상태를 알렸다.
강재준은 6개월에 25kg 감량을 목표로 잡고 있다고. 그는 "웃음기 싹 빼고 다이어트 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 장난으로 할거면 시작도 하지 않았다"며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