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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개명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이어, 퀴즈 미션을 진행했는데 김동현은 "파이터들 쪽에선 완전 상위권이다. 파이터 계의 맨사"라며 강한 자신감을 표출했고.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섹시 두뇌 면모를 보였는데 호언장담한 만큼 퀴즈 성적이 좋았을지 호기심을 모은다. 반면 추성훈은 기상천외한 오답을 나열하며 '파이터 계 깡깡이'로 급부상했는데 커닝을 시도하는 등 '런닝맨'에 완벽 적응한 모습에 웃음을 자아냈다.
퀴즈 결과에 따라 펀치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는데 선수들은 불주먹 타이틀을 걸고 경기 때처럼 진지하게 임했고 뿐만 아니라, 김종국을 능가할 '런닝맨의 주먹왕'이 탄생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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