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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드림캐쳐가 4년 만에 공식 팬클럽 2기를 모집한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에 따르면 드림캐쳐(지유·수아·시연·한동·유현·다미·가현)는 데뷔 6주년을 맞이한 지난 13일부터 공식 팬클럽 '인썸니아(InSomnia)' 2기 모집을 시작했다.
약 4년 만에 돌아온 팬클럽 2기 모집은 오는 27일까지 티켓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혜택으로는 공식 회원 카드를 비롯해 2기 키트 제공, 공개 방송 및 각종 행사 참여 우선권, 국내 단독 콘서트와 팬미팅 진행 시 선예매 권한 등이 주어지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드림캐쳐를 사랑하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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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드림캐쳐는 지난 2017년 '악몽'으로 데뷔했으며 '디스토피아', '아포칼립스' 등 시리즈로 독보적인 세계관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지난해 정규 2집 타이틀 '메종(MAISON')으로 데뷔 1924일 만에 음악방송 1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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