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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태연 2만원, 키는 3만원, 박나래는 50만원.
이날 2022 놀토 마지막 녹화 날. 연예대상 뒤풀이로 박나래가 숙취로 힘들어하며 등장했다. 이날 문세윤을 비롯한 다른 '놀라운 토요일' 멤버들은 촬영 입장을 기다리고 있었고, 신동엽이 등장하자 문세윤은 "대상 오신다, 길 터라"며 지난 달 열린 '2022 KBS 연예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신동엽을 치켜세웠다.
그러자 박나래는 신동엽에 앞서 지난해 'KBS 연예대상'을 수상했던 문세윤에게 "작년에 왜 소고기 안샀어"라고 하자, 문세윤은 "살게, 오늘. 오케이 반반할게"라며 신동엽과 함께 계산하려 했다. 그러자 당황한 신동엽은 "반반은 아니지 따로따로해"라고 말해 다시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tvN '놀라운 토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