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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김준호가 김지민과 싱가포르 여행을 했다는 허경환에 질투심을 폭발시켰다.
그때 허경환은 "내가 전에 싱가포르를 누구랑 왔었는지 생각을 해봤는데 지민이랑 왔더라"고 언급했다. 당황한 김준호는 "네가 뭐냐? 미친 친구인가? 왜 왔냐"며 질투심을 불태웠다. 이에 허경환은 "옛날에 와서 호텔 돌면서 음식 먹는 프로그램을 했었다"고 했다. 이상민은 "추억이 있냐"고 물었고, 허경환은 "그때 여기 좋았다. 그땐 지민이랑 이걸 안 먹었다"며 웃었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숟가락을 던진 뒤 "밥 맛 떨어진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준은 "다 일 때문에 엮어지더라"고 거들어 김준호를 발끈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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