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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뉴진스(NewJeans)가 데뷔 후 처음으로 일본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했다.
다니엘은 검정 카디건 위에 데님 재킷을 매치한 스타일링을 선보였고, 해린은 베이지 데님 재킷 착장으로 특유의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혜인은 데님 재킷에 청바지를 매치한 '데님 온 데님' 스타일링을 공개했다.
뉴진스는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SPUR' 표지 모델이 된 소감을 밝혔다. 민지는 "처음으로 멤버 전원이 일본 잡지 표지를 장식하게 돼 기쁘고 뿌듯하다. 촬영 현장에 멋진 음악이 나와 자연스러운 분위기에서 촬영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고, 하니는 "'SPUR' 표지를 맡게 돼 정말 영광이다. 여러분 모두 올해 건강하고 행복한 해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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