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나는 솔로' 9기 옥순(가명)이 완전히 달라질 모습을 예고했다.
옥순은 16일 "내년 건강검진에서 보여줄게 완전히 달라진 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옥순의 인바디 결과가 담겼다. 옥순의 인바디 검사 결과 체지방률은 표준 이상은 30%. 옥순은 앞서 몸매 관리에 대해 "비결 진짜 없다. 운동 안 한다. 그래서 그런가 4kg나 쪘다. 정말 급하게 빼야 하면 급하게 뺀다"고 밝혔던 바. 그러나 옥순은 '달라진 나'를 예고하며 앞으로 체지방률을 줄이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편, 옥순은 SBS PLUS, ENA PLAY '나는 솔로' 9기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