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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에이지' IP를 잇는 대작 '아키에이지 워', 5일만에 사전예약 100만명 돌파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23-01-16 17:09 | 최종수정 2023-01-16 17:10





카카오게임즈는 엑스엘게임즈에서 개발중인 대작 MMORPG '아키에이지 워'의 사전 예약자 수가 5일 만에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아키에이지 워'는 온라인 MMORPG 원작 '아키에이지'의 IP를 활용한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다. 언리얼 엔진4를 활용한 고퀄리티 그래픽, 모험 및 생활 콘텐츠 중심인 원작 '아키에이지' 대비 필드전 및 해상전 등 대규모 전투 콘텐츠를 강조한 점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의 높은 기대감이 반영돼 '아키에이지 워'는 지난 11일 사전 예약을 시작한지 5일 만에 예약자 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사전 예약은 공식 사전 예약 페이지와 카카오 게임하기,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 페이지에서 모두 가능하며 사전예약을 한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내 액세서리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이외에도 카카오게임즈는 사전 예약 누적 인원 수 달성에 따라 추가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이번 100만 사전 예약자 달성으로 '희귀 직업 선택권'과 '희귀 선박 건조대 상자'를 지급한다. 또 친구 초대 이벤트와 함께 초대한 친구가 출시 이후 게임을 플레이 할 경우 추가로 선물을 전달하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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