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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돌싱글즈2' 윤남기가 남다른 스니커즈 사랑을 보였다.
윤남기는 해당 제품을 구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음에도 딸 리은 양의 신발을 구할 수 있었다며 안도했고, 다양한 스니커즈를 공개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이다은은 윤남기가 온 가족의 운동화를 펼쳐보이자 "저는 너무 슬프다. 가족 신발이라고 하면 아빠, 엄마, 딸로 갈수록 확 작아지는 맛이 있어야 하는데 아빠와 엄마 신발 크기가 비슷하다. 발 사이즈가 245라서 서럽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윤남기는 "키도 크지 않나. 키에 비에 왕발이 아니다"고 다독이며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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