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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진짜 딸같다. 한지민의 인성 인증샷은 '파파미'에 '파파돌'이다. 파도파도 미담에 파도파도 여기저기 튀어나온다.
한지민의 방문을 사전에 몰랐는지, 김혜자가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
한지민은 눈도장 한번 찍기 위해 들른 것과는 거리가 먼, 다정다감한 모습. 김혜자에게 바짝 얼굴을 가까이 하며 대화를 나누거나 얼굴을 감싸주는 등 현실 딸 같은 다정함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에 동료배우 추자현은 "눈이 부시다 두분 모두~♡"라며 호응, 한혜연도 "다정다정한 우리 지민이"라며 댓글을 달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