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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신병교육을 마쳤다.
진은 18일 경기도 연천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 수료식에 참석, 같은 대대 조교로 자대 배치를 받아 군복무를 이어간다.
진은 지난해 12월 신병교육대에 입소,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쳤다. 진은 사격 훈련, 화생방 훈련, 20km 전술 행군 등 모든 훈련에 성실히 임하며 중대장 훈련병에 임명되기도 했다.
진의 입대를 시작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차례로 군복무를 시작할 계획이다. 하이브는 앞서 방탄소년단이 2025년 완전체 활동 재개할 것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