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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박민영이 여행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앞서 박민영의 연인이었던 강종현 씨가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9일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2부(채희만 부장검사)는 가상화폐거래소 빗썸 실소유주로 알려진 강종현씨를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은 주자조작으로 자본 시장을 교란하고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로 강종현씨에 대한 수사를 이어왔다. 빗썸 최대주주 비덴트와 비덴트 최대주주인 인바이오젠, 버킷스튜디오 등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회사 임원진과 직원을 대상으로도 조사를 확대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비덴트 임원 1명을 증거인멸 및 은닉 혐의로 기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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