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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강수지가 내돈내산 동안 미모 비결을 공개했다.
첫번째는 해외에서 사온 시즈닝 블랜드. 강수지는 "참깨 소금 마늘 양파 프레이크가 섞여있다. 제 딸 비비아나는 베이글 먹을 때 크림치즈 위에 뿌려먹는 것을 좋아한다. 저는 아침에 계란을 두개씩 먹는데 거기다 뿌려먹는다"고 소개했다. 두번째는 양배추즙 스틱. 강수지는 "원래 양배추를 즐겨 먹는다. 주로 삶아서 먹는데 양배추는 사 놓고 며칠 지나면 신선도가 떨어지는 느낌이 든다. 생 양배추를 삶아서도 먹지만 먹지 못할 때에는 이게 편하더라. 김국진하고 오늘도 아침에 같이 먹었다. 맛은 좋다. 사과도 들어있다. 제가 다 직접 산 아이템이지만 이걸 사라는건 아니다. 다른 브랜드에도 다양하게 양배추즙이 나와있더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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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는 지난 2018년 개그맨 김국진과 재혼했으며 유튜브 채널 '강수지TV 살며 사랑하며 배우며'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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