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김숙 측이 논란이 된 소식좌 영상을 삭제했다.
이는 과하다는 지적을 불렀다. 청소년들 사이에서 '프로아나(pro-ana)', '뼈말라'라는 단어로 비정상적으로 마른 몸매를 선호해 문제가 되는 가운데 이 영상이 그 현상을 부추길 수 있다는 것. 특히 마른 몸매를 강조한 점은 청소년들에게 초절식을 해야 한다는 날씬해질 수 있다는 잘못된 인식을 심어줄 수도 있다는 지적이었다. 네티즌들은 "애들 따라할까 겁난다", "이건 소식이 아니라 초절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고 결국 김숙티비는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이어 "
앞으로 여러 방면으로 고민하여 더 좋은 컨텐츠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피드백을 남겼다.
wjlee@sportschosun.com
안녕하세요. 김숙티비 제작팀 입니다.
1/16(월)에 게재한 영상과 관련하여 소중한 댓글 남겨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여러 방면으로 고민하여 더 좋은 컨텐츠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음주 월요일 8시에 새로운 컨텐츠로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