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원희, 최연소 항공사 모델시절 생각나…'꼰 다리' 시선집중 각선미

이지현 기자

기사입력 2023-01-18 21:31 | 최종수정 2023-01-18 21:31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고원희가 다시 승무원으로 변신했다.

18일 고원희는 "2월 10일 netflixkr 항공기 "연애대전"행 비행 준비 완료"라는 홍보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지하철에서 승무원 유니폼을 입고 있는 고원희의 모습이다. 특히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듯 다리를 꼰 채 캐리어에 기대며 포즈를 취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공항 앞에서 트렌치 코트를 입고 선 고원희는 놀라운 몸매 비율을 자랑하기도 한다.

실제로 고원희는 2012년 당시 19세 나이로 제8대 아시아나 모델에 발탁된 경력이 있다. 그는 2018년까지 약 7년간 역대 최연소 홍보모델로 활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원희가 출연하는 넷플릭스 '연애대전'은 남자에게 병적으로 지기 싫어하는 여자와 여자를 병적으로 의심하는 남자가 전쟁 같은 사랑을 겪으며 치유받는 로맨틱 코미디다. 오는 2월 10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