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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ENA X SBS PLUS '나는 SOLO'(이하 나는 솔로) 모태솔로 특집이 기존 러브라인을 모두 부숴버린 '솔로나라 12번지'의 대격변 로맨스를 공개했다.
다음 날 순자는 전날 데이트를 즐겼던 영철을 불러내 또 한번 대화를 요청했다. 잠시 후, 이어진 솔로녀들의 데이트 선택에서는 예상치 못한 반전 결과가 속출했다. 솔로녀들이 마음에 드는 솔로남이 걸어오면 함께 뒤따르는 방식으로 마음을 표현하는 방식이었다.
영자는 상철 대신 영호를 선택한 반면, 영호와 줄곧 데이트를 했던 현숙은 영호를 선택하지 않았다. 순자, 현숙은 나란히 영철을 선택했으며, 영호에 이어 또 한번 '2:1 구도'를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