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자신 향한 낙서에 살벌한 경고 "누구냐. 찾아낸다"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한소희가 귀여운 듯 살벌한 경고를 날렸다.

한소희는 19일 "아프지 마세요(몸, 마음, 관절, 갑상선 등등)"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소희의 근황 사진들이 담겼다. 한소희는 셀카부터 욕조에 들어가있는 사진, 라면 사진 등을 게재하며 그간의 근황을 사진으로 요약했다.

눈에 띄는 건 칠판 낙서 사진. 누군가 칠판에 "한소희 바보 메롱"이라는 낙서를 남기자 이에 한소희는 "누구냐. 찾아낸다"고 단호하게 적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배우 한소희는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경성크리처'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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