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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집 인테리어 견적 비용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어 남편에 직접 이야기하지 않겠다고 선언한 정주리는 "둘이 이야기하다 보면 조금 껄끄러워질 수도 있다. 그래서 담당 이사님과 이야기한 다음 어떻게 할지 결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주리는 식사를 마치고 남편의 회사로 발걸음을 향했다. 그는 "건축과 인테리어뿐만 아니라 철거도 하고 미디어도 한다"며 적극 홍보에 나섰다. 인테리어 예시를 구경하던 정주리는 "이렇게 하고 견적 막 3~4억 정도 나오는 거 아니에요?"라며 불안해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식을 오렸으며, 슬하에 사형제를 두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