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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아나' 김수민, 출산 39일 만에 "미니스커트에 몸 우겨 넣기 성공"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23-01-19 16:07 | 최종수정 2023-01-19 16:0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SBS 아나운서 출신 김수민이 출산 전 몸매로 완벽하게 복귀했다.

김수민은 19일 "엄마된지 39일차. 산모복 입을까 옛 치마 입을까 고민 끝에 미니스커트에 몸 우겨 넣기 성공"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수민은 미니스커트에 드레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모습. 김수민은 군살 하나 없는 출산 전 몸매로 완벽하게 복귀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김수민은 지난 2018년 만 21세에 SBS에 최연소 아나운서로 입사, 3년 만인 2021년 퇴사했다. 이후 지난해 5살 연상 검사 남편과 결혼, 그해 12월 득남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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