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KBS 기상캐스터 강아랑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김아랑의 남편은 서울대를 졸업한 수의사로 동갑내기다. 김아랑은 결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 "제가 방송을 하다보니 마냥 순하지 않다. 틱틱거림도 다 포용해주고 배운 것도 많은 친구더라"면서 "이 순간이 너무 재미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평생의 동반자가 되어도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김아랑은 과거 억대 슈퍼카의 구매를 인증하며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예식장 역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생화 장식으로 시선을 끌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