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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가수 렌, 소유, 허각, 이무진, 비오, 그룹 VIVIZ, 마이티마우스가 고운 한복과 함께 새해 복을 나눴다.
소유는 고운 하늘색 한복을 입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길 바란다. 항상 파이팅"이라는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 다른 솔로 아티스트 허각 또한 "우리 가정에 행복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좋은 노래를 하면서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기분 좋은 인사를 건넸다.
마이티마우스는 "지난 한 해 고생 많으셨다. 새해에는 원하는 것, 계획한 것 모두 다 이루시고 웃는 일만 많았으면 좋겠다"라며 큰절을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색색의 포근한 한복을 차려입은 VIVIZ(비비지)는 '까치까치 설날은' 노래와 함께 "2023년도 VIVIZ와 함께 행복한 한 해를 보내자"라고 약속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아우르는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소속 아티스트들은 2023년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그 첫 번째 주자가 될 VIVIZ는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VarioUS'(베리어스)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PULL UP'(풀 업)으로 컴백한다.
[사진 = 빅플래닛메이드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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