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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아내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 씨가 3번의 출산 직후 사진을 공개했다.
이수진 씨는 "3번의 출산을 하면서 어지럼증, 빈혈을 느끼는 빈도수가 커졌다"며 3번의 출산으로 달라진 몸 상태를 전하기도 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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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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