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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진심 '월드클래스 슈퍼스타'다.
베컴은 이후 자신의 아들과 지민과 기념 사진을 찍어 자신의 SNS에 올리며 이같은 사실을 널리 알렸다.
디올 측 또한 쇼를 마친 후 글로벌 앰버서더인 지민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번 디올쇼 참석을 위해 파리를 찾은 지민의 일거수 일투족은 현지에서 큰 화제가 되고 있다는 후문. 진심 '파리를 뒤집어 놓으셨다'는 말이 나올 정도라고 현지 관계자들은 전했다.
한편 지민은 지난 13일 발매된 태양의 디지털 싱글 'VIBE'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