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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탄소년단이 한복을 입고 2023년 설 인사를 전했다.
이에 군입대를 앞두고 있던 맏형 진은 "제발 만나이로 바뀌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이에 뒤에 있던 황금막내 정국이는 "형 신체 나이는 그대로일 것"이라고 팩폭을 날려 진의 고개를 떨구게 했다.
진은 "어쨌든 떡국도 많이 드시고 가족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라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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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이를 놓치지 않고 진에게 "거긴 어때요?"라고 물었고, 진은 "전우들이 떡국을 끓여주고 있는데 너무 맛있습니다"라고 위트있게 받아쳐 멤버들의 박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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