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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윤은혜가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Q&A 시간을 가졌다.
윤은혜는 "나를 2가지 단어로 표현해 보면?"이라는 질문에 "저는 소심한데 강하다. 그런 느낌이 있다. 부끄러움이 많은데 담대하다. 두려움도 많은데 배짱도 있다"고 답했다.
또한 "내가 태어나서 가장 열정적으로 배운 것은?"이라는 질문에 '춤'을 꼽으며 "팀에 들어가자마자, 제가 들어가기도 전에 있었던 춤을 바로 배웠어야 했기 때문이다. 춤을 가장 열정적으로 배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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