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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는 형님' 김지민이 중고 거래에서 명품 시계를 찾은 일화를 공개했다.
특히 김지민은 언니에게 빌린 명품 시계의 행방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김지민은 "큰 언니에게 명품 시계를 몇달 빌렸다. 그런데 잃어버렸다. 집에 시계가 안 가는 것들을 쇼핑백에 모아서 약을 넣으려고 가지고 가려던 찰나에 없어졌다. 아무리 찾아봐도 시계가 없더라"며 "언니에게 말했더니 형부가 사준 시계라고 하더라. 중고 시계라도 사야될 판국이었다"고 아찔했던 당시 상황에 대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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