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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금혼령' 정보민이 시청자들에게 흡족함을 안겼다.
지난 21일에 방영한 마지막 회에서는 도석과 혼인하며 모태솔로를 졸업, 시청자들에게 만족스러운 엔딩을 남겼다. 눈만 마주쳐도 미소가 떠나지 않는 두 사람의 실감나는 연기가 더욱 풍성한 해피엔딩을 만들었다는 호평이 나오고 있다.
정보민은 종영을 맞아 "'금혼령'이 벌써 끝났다니. 실감나지 않는다. 무더운 여름부터 추운 겨울까지 열심히 촬영했고 많이 배웠다"고 아쉬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그는 "해영이로 시청자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 값지고 행복했다. 그동안 재미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하고 봐주신 모든 시청자 분들께 2023년에 행복한 일이 많이 생기길 바라겠다"고 덧붙였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