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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핑계고' 유재석이 정성일과의 닮은꼴을 인정했다.
이동욱이 "조세호와 남창희는 거의 반고정이더라"라고 이야기하자 유재석은 "이제부터 두 분은 출연료 지급이 된다. 그 동안은 저희가 선물이나 갈비 이런 걸 줬다"고 세 번째 출연부터는 출연료를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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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조세호는 "요즘에는 가품이라고 안 하고 'st.'라고 많이 한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유재석은 "언젠가 근데 뵙게 될 거야. 보통 이렇게 얘기가 나오면 어떻게든 뵙게 된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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