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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웹툰작가 기안84가 남미의 소금 사막을 여행하던 중 전현무와 같은 곳에서 라미네이트 시술을 했다고 '갑톡튀' 고벡을 했다.
그러면서 그는 "근데 저 라미네이트했다. 전현무 형과 같은 병원에서 해서 앞니가 똑같다.(웃음) 원하면 소개하겠다"고 멤버들에게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우유니로 출발하기에 앞서 기안84는 포르피 주니어와 헤어지기 아쉬운 마음에 필요한 것을 물어봤다. 선물을 해주기로 한 것.
이어 기안84는 포르피 부자에게 점심으로 피자까지 사주며 아쉬운 이별을 했다.
기안84는 "현지인과의 소통이 이번 여행에 가장 큰 경험이었다"라며 "일정이 짜인 여행도 좋지만 이런 점이 좋다"고 말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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