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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윤종신이 딸과의 다정한 일상을 공유했다.
윤종신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난 곧 우리 집 최단신이 된다. 나의 막내 라오와.."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윤종신은 테니스 선수 출신 전미라와 지난 2006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23-01-23 09:28 | 최종수정 2023-01-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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