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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왔다 장보리'에서 아역으로 출연해 스타덤에 오른 배우 김지영의 '빚투' 논란에 휩싸이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Mnet '고등래퍼4' 출신 이상재도 김지영의 SNS 게시물에 "내 돈으로 바다 갔냐?" "돈 갚아"라는 댓글을 달며 "김지영이 150만 원을 빌려갔다. 거짓말로 빌리고 미룬 뒤 연락도 안 되고 집 주소도 모르고 전화 번호도 바꿨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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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지영은 지난해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도 종료한 상태로 알려졌다. 김지영은 MBC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서 장보리(이유리)의 딸 장비단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이외에도'닥터 이방인', '유혹', '펀치', '내 딸, 금사월', '구르미 그린 달빛' '왜그래 풍상씨', '구필수는 없다' 등에 출연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사진=김지영 개인계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