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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가수 박재범이 KBS 새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MC로 돌아온다.
특히 프로그램 타이틀에 걸맞게 드라이브를 연상케 하는 청량한 푸른 배경이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재범은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를 통해 매주 특별한 뮤직 드라이브를 예고하며 첫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방식을 도입해, 2023년 한해 동안 네 명의 MC가 각자 자신의 이름을 건 시즌을 맡아 총 4시즌을 이어서 진행하는 뮤직 토크쇼다.
한편 KBS2 새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는 오는 2월 5일 오후 10시 55분 첫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