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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톱가수 비욘세의 축하 공연이 화제다.
비욘세는 지난 21일(현지시각) 아랍에미레이트 두바이 팜 주메이라 인공섬에 오픈한 44층 규모 초특급 호텔 로얄 아틀란티스 리조트 & 레지던스(Royal Atlantis Resort&Residences)의 오픈 행사에서 축하공연을 펼쳤다.
VIP만 초청하는 이번 행사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불꽃놀이, DJ 콘서트 등으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 호텔은 한국의 S건설이 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곳은 호텔 3개동 795객실과 39층 최고급 레지던스 3개동 231가구와함께 109개 수영장과 아쿠아리움 등 역대급 시설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비욘세 개인계정, 로얄아틀란티스 리조트앤레지던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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