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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지난 해 말 NFL스타 톰 브래디와 이혼한 톱 모델 지젤 번천에게 새 남자친구가 생겼다는 보도가 나와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TMZ는 "이들은 아직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하지 않고 있다. 번천 측은 '번천과 아이들의 주짓수 훈련을 위해 가족휴가에 발렌테가 따라 간 것 뿐'이라고 입장을 밝혔지만 의심은 커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덧붙여 이들은 "번천과 발렌테는 에어팟을 공유하면서 조깅했고 아이들이 없는 상태에서도 함께 말을 타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강조했다.
지난 17일에도 번천과 발렌테는 반려견들과 함께 노는 모습이 목격되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사진=지젤 번천 개인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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