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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홍윤화가 녹말 이쑤시개 한 통을 다 먹었다고 고백해 '맛녀석들'을 경악하게 한다.
특히 문세윤은 설날 떡국과 관련해 "우리는 트러플 스테이크를 먹는다"고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이에 김민경이 "세배해도 되나?"라고 물었고, 문세윤이 "안 된다. 그럼 약간 조직 물려받으러 온 줄 안다"고 거절해 모두를 웃게 했다.
이에 홍윤화가 "최근에 녹말 이쑤시개를 튀겨먹었는데 맛있더라. 이쑤시개 한 통을 다 먹었다"고 반응했고, "집에서 한 번 튀겨먹어봐"라고 제안해 나머지 뚱3을 경악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 414회는 오는 27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