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코미디언 홍윤화가 녹말 이쑤시개 한 통을 다 먹었다고 고백해 '맛녀석들'을 경악하게 한다.
오는 27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예능 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 414회에서는 겨울방학 특집을 진행하는 뚱4(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특히 문세윤은 설날 떡국과 관련해 "우리는 트러플 스테이크를 먹는다"고 자랑해 부러움을 자아내기도.
이에 김민경이 "세배해도 되나?"라고 물었고, 문세윤이 "안 된다. 그럼 약간 조직 물려받으러 온 줄 안다"고 거절해 모두를 웃게 했다.
그런가 하면 유민상은 음식에 대해 호기심이 많은 홍윤화에게 "'무엇이든 먹어보세요' 코너를 네가 할래? 예를 들면 '소가죽을 먹을 수 있을까? 소 가죽이니까?' 같은 걸로"라고 말해 흥미를 높였다.
이에 홍윤화가 "최근에 녹말 이쑤시개를 튀겨먹었는데 맛있더라. 이쑤시개 한 통을 다 먹었다"고 반응했고, "집에서 한 번 튀겨먹어봐"라고 제안해 나머지 뚱3을 경악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 414회는 오는 27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