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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유미, 유튜브 수익 2345만 원 여성청소년 위해 기부 [공식]

이우주 기자

기사입력 2023-01-26 14:52 | 최종수정 2023-01-26 14:52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강유미가 유튜브 수익금을 구독자의 이름으로 기부했다.

강유미는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기부증서를 게재했다. 해당 기부증서에는 지난 18일 강유미가 유튜브 구독자들의 이름으로 2345만 6789원을 기부한 내역이 담겼다. 서울시립십대여성건강센터 측은 "보내주신 기부금은 위기 십대 여성청소년들의 건강권이 보장받을 수 있도록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강유미는 유튜브 채널 '좋아서 하는 채널'을 통해 ASMR 콘텐츠 등으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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