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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임영웅이 꽃미남 도령으로 변신했다.
다리를 흔들거리는 영상으로 귀여운 분위기를 뽐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이진호'에는 '2023년 트롯 가수 행사비 얼마나 받을까? | 뒤바뀐 순위의 진실'에서 임영웅은 행사를 뛰지 않기 때문에 1억을 줘야 움직일 명분이 생길 정도라고 그의 몸값을 평가하기도 했다.
지난해 정규 1집 '아임 히어로'로 초동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했고 첫 전국투어 콘서트에서는 전국 17만 관객을 동원하며 솔로 가수로서 신기록을 남겼다. 트로트 가수 최초로 고척돔에 입성했고 오는 2월 11~12일 양일간 미국 LA(로스앤젤레스)에서 단독 콘서트를 예고하며 본격적인 해외 활동에 시동을 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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