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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모내기 클럽'이 3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어느날 밤, 이상한 소리에 창을 열어 하늘을 보니 수많은 달들이 하늘을 뒤덮고 있었다. 어느새 곁에 다가온 할머니가 내 손을 잡으며 속삭이듯 말했다. 그들이 돌아왔다고"라는 내레이션이 나오고, 많은 방청객의 환호를 받으며 '모내기 클럽' 팀장인 박명수와 김광규가 등장했다.
박명수는 "머리 빠져서 방송하긴 처음이에요"라며 센스 있는 입담을 드러냈고, MC장도연과 두 명의 모내기 클럽 팀장은 방청객들을 향해 "환영합니다"라고 외치며 프로그램의 첫 출발을 알렸다.
'모내기 클럽'은 오는 2월 4일 오후 9시 20분 MBN 채널에서 첫 방송 된다.
사지 제공=MBN,LG헬로비전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