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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남편의 리액션에 실망했다고 밝혔다.
데프콘은 "남편분 리액션이 약해서 실망했다고 들었다"고 물었고, 안영미는 "남편이 약간 사이코패스 기질이 있다. (임신 소식 듣고) 엄청 좋아할 줄 알았더니 가만히 듣고 있다가 '내일 다시 한번 해봐'라고 했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데프콘은 "너무 기쁘면 '꿈이야 생시야? 이게 맞나?' 그럴 수 있다"며 남편의 입장을 대변했다.
기사입력 2023-01-30 00:58 | 최종수정 2023-01-30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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