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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에 연년생 삼형제의 엄마인 고딩엄마 변은지가 사연자로 나선다.
특히 '다둥이 부모'인 MC 하하와 특별 게스트인 민선예는 삼형제의 등장에 본인들의 2세를 보듯 '엄빠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이어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다둥이 토크'를 이어나가는데, 하하는 "솔직히 자식이 둘에서 셋이 되던 순간 불안감이 엄습한다. 막상 송이를 낳아 보니 안 낳았으면 어쩔 뻔했나 싶다"며 남다른 부성애를 드러낸다.
반면 민선예는 "솔직히 셋째는 계획하지 않았다"는 말과 함께 "미안하다 유진아"라며 막내 이름을 연신 외쳐 웃음을 자아낸다. 하하와 민선예의 '격공'을 자아낸 변은지 부부의 우당탕탕 육아 일상에 시선이 쏠린다.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3' 3회는 2월 1일 오후 10시 20분 방송한다.
사진 제공=MBN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