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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KIA 나성범을 공식 모델로 선정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23-01-31 13:48 | 최종수정 2023-01-31 13:48





출시 10주년을 맞이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가 서비스 이후 최초로 선수 모델을 기용했다.

컴투스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프매'의 특별 모델로 KIA 나성범을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컴프매'는 유저가 KBO리그의 구단주 겸 감독이 돼 구단을 운영하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으로, KBO리그의 실제 경기 및 선수들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다.

2023 KBO리그 개막에 앞서 시즌 업데이트를 준비 중인 '컴프매'는 2014년 홍재경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야신 김성근 감독, 걸그룹 AOA, 치어리더 박기량 등 매년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을 공식 모델로 선정해왔다. 올해는 첫 선수 모델인 나성범을 게임의 대표 얼굴로 내세우며, 출시 10주년을 기념한다고 밝혔다.

'컴프매'는 이번 모델 선정을 시작으로 나성범의 '공식 인터뷰', '나만의 라인업', '내가 감독이라면? 밸런스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식 유튜브를 통해해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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