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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10주년을 맞이한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이하 컴프매)가 서비스 이후 최초로 선수 모델을 기용했다.
2023 KBO리그 개막에 앞서 시즌 업데이트를 준비 중인 '컴프매'는 2014년 홍재경 아나운서를 시작으로 야신 김성근 감독, 걸그룹 AOA, 치어리더 박기량 등 매년 다양한 분야의 인물들을 공식 모델로 선정해왔다. 올해는 첫 선수 모델인 나성범을 게임의 대표 얼굴로 내세우며, 출시 10주년을 기념한다고 밝혔다.
'컴프매'는 이번 모델 선정을 시작으로 나성범의 '공식 인터뷰', '나만의 라인업', '내가 감독이라면? 밸런스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공식 유튜브를 통해해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