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갈등을 겪는다.
태리는 뉴진스의 노래는 물론, 디테일한 안무까지 척척 소화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지켜보던 스튜디오 MC들도 "태리의 끼가 엄청나다", "너무 잘 한다"라며 감탄을 쏟아낸다. 가수 이지혜와 딸 태리의 모녀 댄스 배틀은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그러나 화기애애한 분위기도 잠시, 이지혜, 문재완 부부에게 심상치 않은 기운이 맴돈다. 아무리 잔소리를 해도 쉽게 고쳐지지 않는 문재완의 습관에 이지혜가 답답함을 토로한 것.
한편, 이지혜, 문재완 부부가 의문의 병원을 찾는다.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열일 워킹맘' 이지혜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기 때문이다. 각종 검사를 마친 이지혜는 "온몸에 '이것'이 쌓여 있다"라는 뜻밖의 진단까지 듣게 돼 모두를 걱정하게 한다. 이에 남편 문재완은 이지혜 맞춤 '특단의 조치'를 취했다고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유발한다.
SBS '동상이몽'은 1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