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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로마 찍고 나폴리에 프랑스 칸까지, 'D라인' 케이티와 예비 아빠 송중기는 바쁘다.
축구 찐팬으로 유명한 송중기는 축구 국가대표팀 수비수 김민재가 활약하는 나폴리가 세리에A에서 우승을 차지한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2월 넷플릭스 영화 '로기완' 촬영을 위해 아내 케이티와 헝가리로 동반 출국한 송중기는 최근 로마에서 포습이 포착되기도. 중국 매체 등에 보도된 사진 속 송중기는 볼캡과 트레이닝복을, 케이티는 흰색 긴 티셔츠와 레깅스를 차림. 특히 출산이 다가오는 듯 케이티의 선명한 D라인이 시선을 끌었다.
그가 주연한 영화 '화란'이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면서 배우 데뷔 후 처음으로 칸에 입성,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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